빛과 어둠은
한끝 차이...
아주 가까이 빛이 보이는데,
이 어둠의 끝에 있는 빛은
쉽게 잡히질 않는다.
가을이 얼마 안남았음을 알리는 수북히 쌓인 낙엽들...
뻥,,, 차보고 싶었다.
2014. 11. 15. @중남미 문화원
카메라 앞에만 서면 항상 수줍어하던 아이인데...
오랫만에 활짝 웃어 주시는구나 ^^
2014. 11. 09.
@올림픽 공원
나홀로 서있는 나무를 보고 싶어서 왔는데...
마냥 홀로 서있는 건 아니었구나...
공원 바닥, 공원 벤치...
이 가을도 다 지나가버리고 있다고 말하는 듯 하다.
2014. 10. 10.
@송도 센트럴파크
붉게 물든 단풍을 기대하고 갔던 설악산.
하지만 노란 단풍도 독특한 멋을 지니고 있었다.
2014. 10. 03.
@설악산
활활 타오를 듯 붉게 물든 단풍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