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nta에서 자주 다녔던 Lenox Mall. 그 곳에는 같은 위치에 1층에는 Microsoft 매장이, 2층에는 Apple shop 이 위치해 있다.

1층 부터 살펴보면,,,
Microsoft 매장 앞에 대형 TV에 Kinect를 Open 해놓고 여러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그들의 자유로움을 보여주듯, 춤을 잘 추든, 못추든, 남녀노소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로 앞 매장을 들어가보면 매장의 반은 XBox 와 Kinect 가 전시되어 있고, 나머지 반은 ms window용 노트북을 판매한다.


방문했던 이날, 노트북을 사면 XBox(4GB)를 그냥 덤으로 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었다. 노트북 가격 또한 국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보면,
Apple Shop이 똑같은 곳에 위치해 있다. 현재 가장 Hot한 item이 ipad2 와 iphone 이다 보니 매장 앞에는 ipad 와 iphone 에 대해 전시되어 있었다.

 

ipad2와 Macbook 앞에서 직접 써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



매우 친절하게 대응해주는 매장 안 직원들.


Apple 의 인기를 반영하듯, Apple shop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로 꽉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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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Atlanta로 출장. 이번 기회에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을 찾아보다 종합 스포츠 용품 판매점인 Dicks 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동안 한 짝 밖에 없었던 글러브의 다른 짝을 찾아주기 위해 새 글러브를 물색하고 있던 와중에 단번에 내 발길을 사로잡아 버린 곳이다.

출장지가 위치해 있는 Atlanta의 북부 Lenox rd 에 전체 3층으로 된 Dicks Offline 매장이 있다.


1층은 야구 장비, 축구 장비, 농구 용품, 럭비 장비 그리고 각종 트레이닝 장비들을 판매한다. 그리도 원하던 글러브를 한 곳에서 마주 하니 발을 뗄 수가 없었다. 가장 저렴한 20불 짜리 글러브를 시작으로 가장 비싼 130불 짜리 글러브까지,,





2층은 브랜드별 운동화 그리고 등산 용품을 판매한다. 운동화 싸다. 노스페이스 엄청 싸다.



2층을 지나 3층에 가보면, 자전거, 캠핑, 낚시 용품으로 가득하다. 자전거를 비행기에 싣을수만 있었다면 한 대 구입하고 싶었는데,, 캠핑 용품은 우리 나라에서 비싸게 구입해야 하는 욤품들이 정말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저것들을 그냥 두고 가야하다니,,,, Dicks는 온라인(http://www.dickssportinggoods.com)으로도 판매중이고, 해외 배송은 잘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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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ia Tech 후드 티를 사기 위해 들렀던 Georgia Tech. 방문 목적이 그랬지만, 그래도 언제 또 여길 와서 Georgia Tech 후드티를 Georgia Tech에 와서 사겠어??? 라는 생각에 들려보았다. 때는 겨울인지라, 학교 내에는 학생들이 거의 없었고, 간혹 쫄바지를 입고 조깅을 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공대이지만, 그 규모만큼은 우리나라의 University 보다도 훨씬 컸다. 날씨가 추워 학교 곳곳은 모두 둘러보지 못하고 곧장 기념품을 사기 위해 반스앤노블(BARNES & NOBLE) 로 향했다.


이 곳에는 열쇠고리부터 아래 보이는 GT 후드티까지 30% 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다. 정말 싸그리 사오고 싶었지만...


방학인데다 날씨까지 추워서인지 유일하게 인적이 북적였던 곳은 교내 스타벅스.


Georgia Tech의 상징인 벌.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참고로 Georgia Tech 은 미국 학부의 공대 순위 4위이다. (1위 MIT, 2위 스탠포드, 3위 버클리 공대, 공동 4위인 California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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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nta 의 대표적인 스포츠 팀중의 하나인 Atlanta Braves 의 구장이 바로 Turner Field 이다. 물론 야구장은 야구를 보러 가야하겠지만, 때는 한겨울인지라 야구 관람은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겨울에도 Braves Museum 이 운영되고 있고, 또한 Turner Field Tour Program 이 있어 Braves 의 역사와 야구장 구석구석을 알아볼 수 있다. 가물가물한데, 아마도 입장료가 $12(?) 였을 것이다.
(North -> South) 85번 도로를 쭉 타고 가다가 CNN, Coca-cola 를 지나 Georgia Ave 로 나가게 되면 Turner Field 에 갈 수가 있다.
야구 시즌 중이 아니라면 주위에 허기를 때울만한 가게가 전혀 없다. 또한 대부분 자가용 승용차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Turner Field 주위에는 모두 주차장으로 되어 있다.

야구장을 들어가게 되면, Atlanta Braves 의 과거 영웅들의 동상들이 세워져 있는데, Braves의 대표적인 타자들과 투수들의 타격하는 모습과 투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MLB 의 대표적 홈런타자, 행크 아론

Turner Field Tour 는 Museum 에서부터 시작되는데, Museum에는 과거 Club House를 꾸며놓은 듯한, 년도별 대표적 선수들의 유니폼이 걸려 있다. Club House를 지나면, 한쪽에는 Braves 가 원정길을 오를때 이용했던 열차 한칸이 있고, 한쪽에는 Atlanta 의 대표적인 선수들의 사진과, 그리고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MLB 기록들이 현재 진행형으로 전시되어 있다. 위대한 기록들을 모두 다 훓어보고 나면, World Series 에서 우승 후 받은 우승 트로피와 과거 덕아웃을 볼 수 있다.


역시나 MLB 가 세계적으로 인기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Tour에 참여한 사람들은 전세계, 그리고 미국 각지에서 방문한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입장권을 구입하면 바로 Tour에 참여할 수 있는게 아니라, 한 시간 간격의 시간을 가지고 약 20여명의 사람들이 그룹을 지어 가이드와 함께 Tour를 할 수가 있다. Tour는 경기장 맨 윗층의 내외부 > VIP 관중석 > 기자석 > 선수단 식당 및 휴게소 > Club House > 덕아웃 > Field 의 순으로 진행된다.


Turner Field 에는 이 지역의 대표적 그룹들이 지원을 해주고 있는지, Turner Field 곳곳에 광고판이 걸려 있다.
VIP 석에서 본 Turner Field 내부 모습이다.
아래는 바로 기자석에서 내려다 본 Turner Field.
아래는 바로 선수들의 Club House. 실제 사용하고 있는 곳이라서인지, 경비까지 동원하여 입구에서만 볼 수 있게 하였다.
덕아웃에서 본 Turner Field.

이 곳까지 모두 둘러보게 되면, 약 한시간의 Tour가 모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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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곳은 미국에서 가장 큰 수족관이라고 하는, Atlanta 에 위치한 Georgia Aquarium 이다. Aquarium 은 World of Coca-Cola 와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입장료는 성인 $24.95. 물론, Atlanta Citypass를 구매했다면, 이보다 더 싼 금액에
구매한 격이 된다. 이 곳에서는 상시 이벤트, 특별 전시, 3D 영화 관람 등 다양한 것들을 추가,, 추가 금액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옵션을 포함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georgiaaquarium.org/)를 이용하시라.

보안대를 통과하게 되면, 바로 양옆으로 수족관이 펼쳐져 있는데, Coex에 있는 Aquarium 처럼 순차적으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Aquarium 은 다섯개의 특성을 가지고 분류되어 있는데, Georgia Explorer, Cold Water Quest, Ocean Voyager, River Scout, Tropical Diver 의 다섯 영역으로 나뉘어 있다.


Aquarium 한켠에는 가오리, 상어를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했는데, 왠지 사람의 손길을 기다린달까?




피라냐. 정말 식인 물고기일까?? 생긴건 참 순하게 생겼다.


2~3층 높이의 수족관 안에 세마리의 돌고래가 펼치는 유영을 감상할 수 있다. 서비스로 도넛 공기 방울도 만들어준다.





내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에는 특별전으로 Planet Shark 라고 하는걸 하고 있었다. 심지어 TV 광고에도 나와서 엄청 기대하고 거금 $15 까지 썼는데, 이거 뭐,,, 정말 후회되는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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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nta 에는 세계적인 그룹(?)이 둘 있는데, 하나는 Coca-Cola 이고, 또 하나는 Cable News Network. 바로 CNN이 있다. Atlanta 내에는 Citypass 하나만 구매하면 Atlanta 명소 다섯 군데를 9일 안에 이용할 수 있다. Atlanta 뿐만 아니라 미국 각지를 Citypas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 Atlanta 는 $74 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인터넷(http://www.citypass.com/) 아니면 각 관광지에서 할 수 있다.


CNN Center는 World of Coca-Cola와 Olympic Park를 사이에 두고 있는데, 도보로  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주차는 World of Coca-Cola 아니면 아쿠아리움 주차장에 하고 가는 것을 권장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앞에 CNN 이 크게 써있는데,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플래시를 터트리느라 ,,,바로 옆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Parker와 Spitzer 가 CNN의 대표 얼굴 중의 속해서인지, 기념품과 함께 전시가 되어 있다.


이 곳을 지나면, CNN 의 Studio를 그대로 만들어 놓은 CNN Studio를 볼 수 있다.


CNN의 1층은 쇼핑을 할 수 있는 일부 매장과 나머지는 레스토랑으로 되어 있는데, 그 넓은 곳이 모두 테이블로 가득 차 있다.


CNN 투어는 CNN 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각국에서의 CNN 영향에 대한 Tour 담당자의 설명에 이어, CNN 본사 내부에 있는 사무실의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직접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사무실 몇몇 군데의 천장에 유리관으로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사무실 내부를 보는 것이다. 이후, 실제 생방송 중인 Studio 내부를 바깥에서 볼 수 있는데, CNN 으로 영어 공부하면서 봤던.. 그 분이 앉아서, 센스있게 우리에게 손을 흔들어준다. 하지만, CNN 내부에 대한 사진이 하나도 없는 이유는 내부 사진 촬영이 철저하게 금지되어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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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Baker Street NW, Atlanta, GA 30313, World of Coca-Cola 가 위치해 있는 곳이다. 바로 옆에는 Georgia Aquarium 이 위치 하고, 길 건너편에는 Centennial Olympic Park 가 있다. 세계적인 회사인 Coca-Cola 의 본사가 Atlanta에 있는데, Coca-Cola 본사와 두세블럭 떨어진 곳에 Coca-Cola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마련한 Coca-Cola 전시관을 마련했는데, 이 곳이 바로 World of Coca-Cola 이다.


입장료는 성인 $16 이고, 주차비는 차량 당 $10 이다. 관람 시간은 약 90 ~ 120분 정도. 티켓은 Atlanta Citypass 를 $76 에 구매하여 입장할 수도 있고, World of Coca-Cola 만을 입장하고 싶다면 $16 에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World of Coca-Cola 의 관람은 시간대별로 이루어지므로, 입장을 하더라도 안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입장 시간이 되면 세계 곳곳의 코카콜라 로고가 벽면 전체에 펼쳐진 방안을 들어가게 되는데, 이곳에서 후덕한 코카콜라 가이드의 설명이 이뤄진다. 코카콜라의 역사, 전세계에 뻗어있는 코카콜라, 코카콜라의 문화에 대한 소개 등등. 영어로 설명해줘서,,머리가,,,^^; 이 곳은 말그대로 세계 각 국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설명이 끝나면 바로 이어진 문을 지나 극장 안을 들어가게 되는데, Inside the Happiness Factory 라고 하는 영화 상영을 한다. 영화 내용은 대략, Coca-Cola 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희화화 해서 보여준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런 내용의...

영화가 끝나면 World of Coca-Cola 의 본관을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 있는 코카콜라의 상징 처럼 되버린 흰색 북극곰과 기념 촬영을 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있는데, 그 표정 하나하나 정말 디테일하게 잘 만들었다.


한켠에 북극곰과의 사진 촬영이 한창이라면, 바로 옆에는 Coca-cola 를 소재로 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관을 들어갈 수 있다.

2층에는 Coca-Cola 와 관련된 4D 영화관과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콜라들 그리고 Coca-Cola사에서 나오는 다른 음료들을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4D 영화는 약 10~15분 정도의 런닝 타임인데, 영화 중간 중간에 물이 튀고, 의자가 흔들리고, 바람이 불고, 냄새도 나고,,,마찬가지로 영어로 말한다는 것. ^^;
콜라 시음장에는 정말 다양한 맛의 콜라를 맛볼 수 있다. 일반 콜라는 물론, 체리맛, 바닐라맛, 레몬맛, 자몽맛 등등...

마지막으로 관광객을 위해, 유리병에 담긴 Coca-Cola 오리지널 한 병씩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한다. 두개 가져가도 되지만, 바로 옆에 직원이 지키고 서있다는..

어딜 가든 관광지의 출구는 기념품 샵과 연결이 되나 보다. 콜라 한병을 집어들고 나가게 되면 기념품 샵과 이어져 있다. 그 곳에서 팔던 유리컵이 정말 맘에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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