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제주도인지, 아니면 아프리카 세렝게티의 어디쯤인지...


그 어느 곳보다도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삼다수 목장이다. 


삼다수 목장은 516 도로와 사려니숲길 방향의 1112번 비자림로를 지나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곳인데, 사유지라서 원래는 함부로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제주의 오름 너머로 저물어가는 노을을 찍으려는 목적으로 이곳에 왔는데,, 


서쪽 방향으로 구름이 잔뜩 껴있어서 한줄기 빛이라도 내려주길 바라며 연신 셔터를 눌러댔지만... 망했다. 


그래도 이국적인 분위기는 정말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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