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역시.. 아이의 모습은 찍기 힘들다.
자그레브 대성당의 경건함과 엄숙함.
그 속에서 각자 무언가를 기도드리고 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에서 만난 거리의 악사.
관객은 나와 비둘기...
오후 5시경, 너무 맑은 하늘 아래 호수 위로 쏟아지던 별빛들...
오랫만에 나온 출사...
곧 여름이 오려나보다...
아.. 좋다.
이 눈이...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되지만...
누군가에게는...
역시 추억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