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에만 서면 항상 수줍어하던 아이인데...
오랫만에 활짝 웃어 주시는구나 ^^
2014. 11. 09.
@올림픽 공원
나홀로 서있는 나무를 보고 싶어서 왔는데...
마냥 홀로 서있는 건 아니었구나...
공원 바닥, 공원 벤치...
이 가을도 다 지나가버리고 있다고 말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