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베트남 여행의 여덟번째 이야기. 노트르담 성당과 중앙 우체국은 이전에 소개했던 통일궁 근처에 있다.


노트르담 성당을 들어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문이 굳게 잠겨 있었다.


성모 마리아 앞에는 이렇게 독서 중인 외국인들이 많았는데, 그림 나온다.




성당 뒷편으로 다이아몬드 플라자가 보인다. 호치민에 있는 백화점 중에 하나. 포스코에서 만들었다지?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노트르담 성당을 정면으로 보았을 때, 그 우측에는 바로 중앙 우체국이 있다.


이 곳은 실제로도 우체국 업무를 보고 있는 곳이다. 들어가보면 창구에는 직원들이 정신없이 바쁘다.



하지만 한켠에는 여유롭게 쉬고 있는 외국인들이 ^^;



노트르담 성당과 중앙 우체국은 아래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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