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도시...


대나무 숲, 


그 사이로 부는 바람...



멋들어지게 길 옆으로 나란히 서있는 수삼나무, ,

메타 세콰이어











 




그곳은 바로,




"담양"










그곳에 유럽을 테마로 한 여행지가 만들어지고 있다.


메타 세콰이어 길 바로 옆의 대단지 유럽 테마 마을, 이곳은 메타 프로방스이다.


아직까지는 전체 계획의 1/3도 완성되지 않았지만, 일부 구역은 이미 관광객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유럽 어딘가에서 본 듯한 골목.


하지만 아직까지는 레스토랑, 브런치 카페만으로 가득찬 곳이라서,


죽녹원, 메타 세콰이어 가로수길, 대나무 박물관 등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와중에


관광객들을 조금이라도 더 만족시켜주기 위해 조성한다는 메타 프로방스. 


아직 전체를 다 보여준 게 아니라 확신이 들지 않지만, 공방이나 체험 코스 등 여러 관광 요소들이 많이 늘어난다면 더 나아질 듯 했다. 



























언제부터인가 유료로 바뀌어 버린 메타 세콰이어 가로수길이 너무 야속하고 아쉽지만, 


그 옆의 메타 프로방스가 떠오르는 관광지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국내 여행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안]슬로우시티, 증도  (0) 2015.08.29
[남해] 다랭이 마을  (0) 2015.08.20
[서울]COMMON GROUND  (2) 2015.06.18
[서울] 이화동 벽화마을  (0) 2015.05.25
[서울] 통인시장 엽전도시락  (2) 2015.05.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