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여행'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4.11.29 [TAIWAN] 두번째 타이완 여행 - Prologue -
  2. 2013.11.20 [TAIWAN] Heritage and Culture Center of Taipei
국외 여행/대만2014. 11. 29. 01:01




두번째 타이완 여행기. 첫번째 여행과는 다르게 이제는 누군가와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던, 비가 오는 날씨가 아닌 여행 5일 내내 너무도 화창했던 날씨에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 여행이었다. 이전 여행은 3박 4일 여정으로 다녀왔지만, 이번에는 4박 5일 여정으로 다녀올 수 있어서 조금은 여유있는 여행이기도 했다. 이번 4박 5일의 여행을 위해 작성했던 여행 스케줄을 공유하고자 한다.


첫번째 타이완 여정 : http://jooony.tistory.com/entry/TAIWAN-%ED%83%80%EC%9D%B4%EC%99%84-%EC%97%AC%ED%96%89-Prologue



[1일]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07:30) - 루이팡(08:30) - 허우통(09:10) - 스펀(10:40) - 핑시(12:00) - 징통(13:10) - 타이페이 복귀 - 호텔 체크인(18:30) - 시먼딩(19:00)



새벽 1시 30분에 출발하는 스쿠트 항공을 타고 출발하는 일정이라서 타오위안 공항에 새벽에 도착했다. 1~2시간 정도를 공항에서 노숙한 후, 5시 30분 첫차를 타고 타이페이로 이동하였다. 주요 일정은 일찍 기차를 타고 핑시선의 주요 마을인 허우통, 스펀, 핑시 그리고 징통까지 돌아보는 것이다.



















[2일]


용산사(09:30) - 보피랴오 거리(10:30) - 시먼딩 천외천 점심(12:00)충렬사(13:00)고궁박물관(14:30) - 샹산(16:30) - 써니힐스 펑리수 전문점(19:30) - 스린 야시장(20:30)



완벽한 계획이라고 생각했지만, 여행에는 항상 변수가 따른다. 용산사에서부터 시먼딩까지는 도보로 충분히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점심은 시먼딩에서 훠궈를 먹으려고 했는데 평일 요금이 주말 요금보다 저렴해서 평일로 바꿨다. 대신 융캉제로 이동하여 카오지(KaoChi) 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두번째 일정의 가장 큰 목표는 샹산(코끼리산)에서 타이페이의 골든 타임을 감상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충렬사도 가지 않고, 고궁 박물관은 갔지만 관람은 하지 않았다. 주말이라 고궁 박물관까지 차가 너무 많이 막힌 이유기 있기도 했다.























[3일]


타이페이 버스 터미널(09:00) - 예류(10:30) - 진과스(13:30) - 지우펀(15:30) - 루이팡(18:00) - 융캉제(19:30) 



셋째날은 예진지(예류-진과스-지우펀) 여행 코스가 주를 이룬다. 대만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관광지인 예류, 탄광 마을의 흔적을 담고 있는 진과스, 그리고 대만하면 떠오르는 상상 속의 이미지인 지우펀. 개인적으로는 지우펀에서 1박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만 한적한 지우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4일]


신베이터우(09:30) - 온천 박물관(10:00) - 온천(10:40) - 지열곡(12:00) - 단수이(14:00) - 워런마터우(16:00) - 미라마 파크(18:10) - 스린 야시장(20:00)



첫번째 대만 여행에서 못가본 온천, 그리고 비가 억수로 퍼붓는 바람에 해질녘의 단수이를 마주하지 못했던 단수이와 단수이의 관광지들. 이곳들을 넷째날에 가보기로 했다. 한번 가봤던 미라마 파크와 대관람차 따위는 아름다운 워런마터우의 석양과 바꾸기에는 너무 부족한 것들이었다. 그래서 미라마 파크도 패스~



















[5일]


중정 기념당(09:30) - 총통부(11:00) - 융캉제 카오지(12:00) - 타이페이 101 타워(13:30) - 공항 이동



대만 여행의 마지막 날은 대부분 여행자들이 중정 기념당을 선택하지 않을까. 그 이유는 타이페이 버스 터미널에서 그리 멀지 않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중정 기념당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총통부도 꼭 가보고 싶었는데, 나에게는 먹는게 더 중요하다. 둘째날 가보려고 계획했던 훠궈를 꼭 먹기 위해 시먼딩으로 이동하느라 과감하게 총통부도 포기해버렸다. 











100% 계획대로 지켜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되도록 계획된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4박 5일 대만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위 여정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Posted by jo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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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여행/대만2013. 11. 20. 23:23

 

 

 

 

용산사(Longshan Temple)를 거쳐 보피랴오 역사 거리(Bopiliao Historic Street)를 지나 바로 옆 Heritage and Culture Education Center 에 방문했다. 보피랴오 역사 거리에 붙어있는 이곳은 이름에서 보듯 대만의 문화 유산에 대한 교육 센터 아니 대만의 문화 유산에 대한 전시관이 맞을 듯 하다.

 

 

 

 

 

 

옛 건물을 개조해 놓은 듯한 겉은 허름하지만 내부는 1, 2층에 걸쳐 교육과 전통문화 그리고 의학 분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안내는 영어 혹은 중국어로 안내되어 있지만, 센터 입구에는 각 관에 대해 안내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시고 영어로 각 관에 전시된 것들 하나하나에 대해 설명해주신다.

 

설명은 하나하나 다 들었지만, 사실 기록을 하지 않아 생각이 나지 않는다.

 

 

 

 

 

 

 

 

 

 

 

 

 

 

 

 

 

 

 

 

 

 

대만의 의학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는 관은 대만의 의학이라기 보다는 선교사이자 의사인 Mackay 가 대만 의학에 준 영향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게 맞을 듯 하다. Mackay 는 캐나다에서 온 선교사로 대만에 처음으로 기독교를 보급하고 서양의 의술과 교육 방식을 가르친 자다. 단수이에도 Mackay의 흉상이 있고, Mackay Memorial Hospital 도 있듯 대만 사람들의 Mackay 에 대한 경외심을 느낄 수 있다.

 

 

 

 

 

 

 

 

 

 

 

 

 

 

이날 센터 곳곳을 발걸음을 맞춰 주시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신 분이시다. 그분의 친절함에 사진 한장 찍어도 되냐고 했는데 흔쾌히 아빠,, 아니 할아버지 미소를 띄어 주셨다.

 

 

 

 

 

 

센터 탐방을 마치고 나니 오전 10시가 되었다. 용산사를 들려 보피랴오를 지나 시먼딩까지 도보로 이동하기로 한 터라 센터 탐방을 마치고나서도 계속 걷기로 했다. 센터에서 나와 센터를 끼고 좌측으로 한참 걷다보면 아래 홍루극장을 만날 수 있다. 한참 걷다보니 생각했던 거리가 지났는데도 홍루극장이 나타나지 않아 지나가는 분께 길을 물어봤는데,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처음 가본 길이라서 멀게 느껴졌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홍루극장이 있었다. (도보로 이동하고 싶은 분들은 맨 아래 지도를 보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홍루극장도 옛건물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보기 좋았다. 이곳은 11시부터 문을 열어서 극장 안을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극장 바로 앞을 보니 아래와 같이 한글로도 안내를 해주고 있었다.

 

 

 

 

 

 

홍루극장을 등지고 바라보면 넓은 교차로가 보이는데 바로 그 곳이 시먼딩역(Ximen Station) 이다. 자! 이제 타이페이의 명동이라고 불리우는 시먼딩으로 가보자.

 

 

 

 

 

 

 

Posted by jo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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