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 인근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쿠아 플라넷. 몇달전 이곳의 자랑이었던 고래상어가 방류되었지만, 그 규모와 그 안의 많은 볼거리들에 놀란다.

 

 

하버 플라넷, 팽귄 플라넷, 문섬 수조, 해저 터널 등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수족관들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지만 오대양의 다양한 어종들도 작은 수족관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날은 제주도의 자랑인 해녀의 물질 공연을 볼 수 있었다. 물질 공연은 하루 4회 (11:00, 13:00, 15:00, 17:00) 펼쳐진다.

 

 

 

 

 

아쿠아 플라넷의 수족관을 약 한시간 가량 관람하고 나면, 러시아 싱크로 나이즈 팀의 공연이 펼쳐지는데, 네 차례의 해녀 물질 공연에 이어 싱크로 나이즈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이곳의 자랑 중의 하나인 물개와 바다사자의 쇼까지 관람을 하면 아쿠아 플라넷에서의 일정은 끝이 난다.

하지만 역시 입장료는 비싼 느낌이 든다.

 

 

자세한 정보는 아쿠아 플라넷 제주 홈페이지( http://www.aquaplanet.co.kr/jeju/index.jsp )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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