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기 1시간 전... 장화리 낙조 마을을 찾았다.


하지만, 네비가 말을 안듣는다. 장화리 낙조마을을 앞에 두고... 빙빙빙...


결국, 헤매기만을 20분... 


하지만 우연히 다른 사진사들과 다른 여행자들의 방해를 받지 않는 최적의 장소를 찾았다.





해가 더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면서,,,


ND 필터 없는 서러움을 선글라스 렌즈로 대신 해본다.







기다리기를 30분.


이렇게 완벽하게 떨어지는 낙조는 오랫만에 본다.







구름이 살짝 걸쳐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잠시 후, 구름까지 살짝 걸쳐준다.




언제 또 이런 낙조를 볼 수 있을까...












'국내 여행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산] 경암동 기차마을  (0) 2015.05.14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밭 축제  (0) 2015.05.06
[강화도] 대룡시장  (2) 2015.04.21
[인제] 백담사  (0) 2014.10.15
[설악산]설악산 가을 산행  (0) 2014.10.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