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여행'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6.01.27 [Czech] 프라하 존레논의 벽 (Lennon wall)
  2. 2016.01.21 [Czech] 프라하 성 투어(1) - 성 비투스 성당
국외 여행/체코2016. 1. 27. 22:54




자유의 상징이 되어버린 존레논 벽. 1980년대 공산주의를 반대하던 젊은이들은 자유와 평화를 담고 있는 비틀즈의 가사를 벽에 옮겨 쓰면서 그들의 자유에 대한 갈망을 표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그래피티는 프라하를 방문한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낙서와 함께 존레논 벽이 되어 캄파 섬 최고의 관광지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분들... 허락을 안받고 찍어서,,, 혹시나 이 포스팅을 본다면,, 놀라시겠네요. 벽면에 있는 그림들 중에서도 존레논 그림 앞이 가장 인기가 많아요. 줄은 서지 않아도 관광객들이 알아서 잘 순서를 지키며 포토 타임을 갖는답니다.


벽 한가운데에는 버스킹 공연 중인 가수가 통기타 하나 매고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공연에 대한 그리고 제 사진의 모델이 되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모자 안에 동전을 두고 왔어요.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버스킹 공연을 하든 말든 존레논 벽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데 여념이 없답니다.















존 레논을 주제로 한 레스토랑도 있네요. 







아!! 존레논 벽을 어느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까를교를 건너자마자 바로 내려가면 아래와 같은 곳이 나옵니다. 이곳이 바로 캄파 섬(Kampa) 입니다. 이 캄파 섬을 지나면 존레논의 벽으로 갈 수도 있죠. 


캄파 섬은 블타바강과 운하로 둘러쌓인 작은 섬입니다. 그 작은 섬 안에 유명한 까페, 레스토랑, 호텔 등이 있어요. 블타바 강변에서 프라하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아주 훌륭한 곳이에요.







운하, 수로,, 뭐가 됐든 이곳은 악마라는 뜻의 체르토브카 라고 불리는 수로가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그 수로를 건널 수 있는 아주 작은 다리 난간에는 사연 모를 자물쇠들이 많이 걸려 있어요. 
















Posted by jo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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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여행/체코2016. 1. 21. 22:47




프라하 여행 둘째날. 22번 트램을 타고 프라하 성 투어에 나섰습니다. 까를교를 지나 네루도바 거리를 쭉 얼어 올라가 프라하 성 정문으로 진입할 수도 있지만, 오르막길이기도 해서 갈 때는 트램을,, 올 때는 도보로 이동하기로 했답니다. 네루도바 거리로 걸어서 가는 것도 20분 정도 걸린다고 하니 그리 힘들지는 않을 거에요.


22번을 트램을 타고 Prazsk Hrad 에서 하차하면 프라하 성 정문의 반대편으로 입장하게 된답니다. 입장은 많은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시면 성 입구가 나와요.  


아래처럼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면 저 멀리 엄청난 규모의 성당같은 건축물이 하나 보이고, 바로 앞에는... 관광객들이 몰려 있었습니다. 바로 입구를 지키고 있는 근위병들과 포토 타임을 갖느라 몰려 있는 거였어요. 어느 나라든 카메라 세례를 받아도 항상 근엄한 표정의 근위병들 ^^











입구를 지나게 되면 프라하 성 제2광장에 들어서게 됩니다. 광장의 왼쪽에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성 비투스 성당(성 비타 성당)이 있고, 오른편에는 투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안내 센터가 있습니다.











프라하 성은 무료로 투어를 할 수 있는데, 그건 성 내부에 있는 건물 안에는 들어가지 못한답니다. 그래서 내부를 모두 관람하려면 투어 티켓을 사야 하죠. 투어는 숏타임 투어와 롱타임 투어가 있어요. 우린 숏타임 투어를 선택했고, 아래의 네 군데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숏타임 투어라지만 2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 시간이 소요되니 일정 짜는데 참고하세요.






티켓을 사고 처음으로 들어간 곳은 바로 앞의 성비투스 성당 이었습니다. 성당이 워낙 커서 35mm 렌즈로 전체를 다 담을 수가 없었어요. 유럽의 성당들이 그러하듯 이곳도 규모만으로는 뒤지지 않을 듯 했어요. 


13세기에 그 공사가 시작되어 17세기에 와서야 완성되었다고 하죠. 성당 지하에는 체코 왕들의 석관묘가 안치되어 있어요. 자.. 이제 성당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조명이 따로 켜져 있는 것도 아니지만, 성당 창문을 통해 들어온 햇살이 성당 내부를 은은한 밝기로 유지해주는 듯 했습니다. 







성당의 내부는 특히 창은 뭐니뭐니 해도 스테인드 글라스죠. 스테인드 글라스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성당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주고 있었습니다. 알퐁스 무하라는 체코의 유명한 작가가 표현한 창도 있다는데,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면서 이동한게 아니라 정확히 어떤 건지는 모르겠네요.


곳곳에 보이는 조각들의 정교하고 세밀한 아름다움도 느껴보면서 성당 한바퀴를 돌아보자구요~



































아래 보이는 건물은... 역시 성 비투스 성당 입니다. 성당을 옆에서 본 모습이죠. 정말 웅장하죠. ^^







숏타임 투어의 이후 코스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소개해 드릴게요. 



Posted by jo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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