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 럭셔리 빌라, 

Villa Glavic


크로아티아 여행을 하면서 두브로브니크에서만큼은 좋은 곳에서 자야겠다는 생각에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다. 사실 두브로브니크에는 훨씬 비싼 럭셔리 호텔들이 많은데 비싸도 너무 비싸기에...


두브로브니크의 Excelsior Hotel 이라던지 Hotel Argentina 와 같은 럭셔리 호텔들은 구시가지와 약 10~1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도 Hotel Argentina 바로 앞에 위치해 있었다. 







아마도 구시가지의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기 좋은 위치이기 때문에 럭셔리 호텔들이 몰려있는지도 모르겠다. 호텔 테라스에서 보면 아래처럼 구시가지가 한눈에 보인다.







Villa Glavic은 길 건너편의 Hotel Argentina 와 같은 곳인듯, 호텔 체크인/아웃과 조식이 Hotel Argentina 에서 이뤄졌다. 


방은 그리 크지 않지만, 엔틱한 느낌이 호텔의 럭셔리함을 더해주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은 안좋아하는데...











호텔 예약 시, 허니문 여행이라고 표기를 해놓으면, 아래처럼 샴페인 룸서비스를 무료로 해준다.







창밖으로도 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지가 보였다. 아,,, 하지만 이 방은 바로 앞 나무가 시야를 가렸다... 이런...







욕실의 용품은 모두 록시땅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래서 호텔 요금이 비쌌으려나...











하지만 이 호텔은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와 도보로 10~15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구시가지로 한번 내려가게 되면 쉽사리 돌아올 생각을 못하게 된다. 그리고 반대로 돌아오는 길은 오르막길이다. 하루종일 구시가지에서 놀다가 밤늦게 구시가지 야경을 보면서 돌아오면 된다. ^^;







조식은 Hotel Argentina 에 있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확 트인 아드리아해를 바라보면서 한국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여유롭게 먹는 아침식사는 이 호텔의 가장 맘에 드는 점이었다. 































자그레브에서 빌렸던 렌트카를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하자마자 반납해서 호텔에서 구시가지까지 걸어다녔지만, 구시가지에서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다만, 주차비가 많이 나간다. 호텔에서 구시가지까지는 도보로 10~15분이 걸리므로 충분히 걸어다닐만 하다. 또한 가는 길목에는 해수욕을 할 수도 있어서 반나절 해수욕을 하는 것도 괜찮은 여행이 될 듯 했다.







Posted by jo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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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부니크에는 두브로부니크 내의 관광지 투어를 하는데 한꺼번에 그리고 경제적으로 투어를 할 수 있도록 두브로브니크 카드를 관광 안내소에서 판매하고 있다. 1일권(150Kn), 3일권(200Kn), 7일권(250Kn) 세 종류를 판매하고 있는데, 1일권만 사더라도 충분할 듯 했다. 두브로브니크 카드는 온라인(http://www.dubrovnikcard.com/)으로도 판매하고 있고, 현장에서 사는 것보다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해당 티켓을 사면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와 인근에 있는 8곳의 관광지와 미술관, 그리고 전시관 등을 관람할 수 있고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구시가지 내에 있는 일부 레스토랑에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 성벽 투어 (http://jooony.tistory.com/256)


두브로브니크 카드를 통해 볼 수 있는 대표적 관광 상품이다. 성벽투어 매표소에서 두브로브니크 카드를 보여주면, 성벽 투어 티켓을 새로 발권해주는데, 발권된 표를 가지고 성벽 투어를 하면 된다. 







○ MARIN DRŽIĆ HOUSE


16세기 르네상스 시대의 크로아티아 코미디스트인 Marin Drzic 의 집이다. 그의 삶과 작품 등을 살짝 엿볼 수 있는 곳이다. 



















○ RUPE ETHNOGRAPHIC MUSEUM


민족학 박물관이다. 골목을 따라 잘 찾아가야 하는 곳이며, 그만큼 찾기 쉽지 않다. 민족학 박물관이라지만, 약간은 괴기스러운 전시품들이 눈길을 끄는 곳이었다. 박물관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구시가지의 모습이 일품이다.















○ Natural History Museum


절대 속으면 안된다. 이곳은 National History 가 아닌, Natural... History Museum이다. 내가 관심이 없는 것들뿐이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촬영을 못하게 막는 것도 이해가 안갔다.







○ 렉터 궁전(Rector's Palace)


두브로브니크 카드를 가지고 투어를 한 곳 중에서 가장 볼만했던 곳이 성벽투어와 더불어 렉터 궁전이 아닐까 싶다. 렉터 궁전 내에는 법원, 지하감옥 등이 있고 그 외에도 루이 16세의 그림, 가구 그리고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포함된 8곳의 관광지 중, 다섯 곳만 찾아갔다. 사실, 객관적(?)으로 성벽 투어와 렉터 궁전 외에는 별 볼일이 없었다. 8곳의 관광지를 찾으러 다니면서 걸었던 좁은 골목과 계단 그리고 관광지를 찾기 위해 마주쳤던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의 친절했던 주민들이 더 기억에 남았다. 



Posted by jo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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