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산책하면서 동네 풍경 감상하기 괜찮은 곳.

 

중국 현대 문학의 대표적 문학가들이 활동했던 곳.

 

프랑스 조계지와는 다른 느낌의 일본 조계지를 재현한 곳.

 

소박하지만 느낌이 물씬 나는 거리. 이곳이 둬룬루(다룬로) 문화명인가 이다.

 

 

지하철 3호선 동바오싱루역에서 내리면 쉽게 문화명인가를 갈 수 있는 이정표를 볼 수 있다. 이정표 초입에는 아래와 같이 허름한 골목길이 있는데, 이곳을 조금만 걷다보면 도로부터 깔끔하게 만들어진 문화명인가에 도착한다.

 

 

 

 

 

 

 

 

 

 

 

 

 

 

주요 관광지와는 거리가 멀어서인지 관광객들로 붐비지는 않았다. 대신, 이렇게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곳곳에서 웨딩촬영을 하고 있었다.

 

 

 

 

 

 

 

 

 

 

중국의 신문화 운동에 앞장섰던 문학가들의 벽화와 흉상, 동상들이 건물 곳곳에 설치되어 있고, 그들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안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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