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nta 에는 세계적인 그룹(?)이 둘 있는데, 하나는 Coca-Cola 이고, 또 하나는 Cable News Network. 바로 CNN이 있다. Atlanta 내에는 Citypass 하나만 구매하면 Atlanta 명소 다섯 군데를 9일 안에 이용할 수 있다. Atlanta 뿐만 아니라 미국 각지를 Citypas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 Atlanta 는 $74 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인터넷(http://www.citypass.com/) 아니면 각 관광지에서 할 수 있다.


CNN Center는 World of Coca-Cola와 Olympic Park를 사이에 두고 있는데, 도보로  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주차는 World of Coca-Cola 아니면 아쿠아리움 주차장에 하고 가는 것을 권장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앞에 CNN 이 크게 써있는데,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플래시를 터트리느라 ,,,바로 옆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Parker와 Spitzer 가 CNN의 대표 얼굴 중의 속해서인지, 기념품과 함께 전시가 되어 있다.


이 곳을 지나면, CNN 의 Studio를 그대로 만들어 놓은 CNN Studio를 볼 수 있다.


CNN의 1층은 쇼핑을 할 수 있는 일부 매장과 나머지는 레스토랑으로 되어 있는데, 그 넓은 곳이 모두 테이블로 가득 차 있다.


CNN 투어는 CNN 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각국에서의 CNN 영향에 대한 Tour 담당자의 설명에 이어, CNN 본사 내부에 있는 사무실의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직접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사무실 몇몇 군데의 천장에 유리관으로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사무실 내부를 보는 것이다. 이후, 실제 생방송 중인 Studio 내부를 바깥에서 볼 수 있는데, CNN 으로 영어 공부하면서 봤던.. 그 분이 앉아서, 센스있게 우리에게 손을 흔들어준다. 하지만, CNN 내부에 대한 사진이 하나도 없는 이유는 내부 사진 촬영이 철저하게 금지되어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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