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이곳은 다른 사찰들과는 다르게 바로 바다 옆에 위치해 있는 사찰이다. 해안에 위치한 사찰은 용궁사 이외에도 양양 낙산사가 있는데 둘 다 3대 관음성지에 속한다.

 

용궁사 입구에 있는 12간지 석상들. 외국인들이 신기한 듯 모여서 사진 찍기에 정신 없었다.

 

 

 

 

 

 

 

 

 

 

용궁사에는 용궁사를 대표하는 것들이 상당히 많은데, 아래 하늘을 승천할 듯한 비룡상, 인자한 모습의 해수관음대불, 방생터에 자리하고 있는 지장보살, 호탕하게 웃고 있는 금빛 포대화상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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