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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03 홍콩 2박4일(?) 여행 - 둘째날 (1)
  2. 2010.11.30 홍콩 2박4일(?) 여행 - 첫째날 (2)
국외 여행/홍콩2010. 12. 3. 00:39

여행 두번째 날. 아침 일찍 마카오를 가기 위해 침샤추이에 있는 차이나 페리 터미널로 향했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마카오를 가기 위한 사람들로 붐볐다. 안에는 여행객을 위한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는 큰 상점들이 많은데, 말린 망고를 강력 추천한다. 육포도 많이 판매하는데, 육포는 마카오에 도착하면 정말 많은 곳에서 더 맛있는 것으로 구할 수 있다.

아!!! 퍼스트 페리의 뱃삯은 155 HK$ 이다. 이게 아마도 편도였나. ^^; 배는 30분 간격으로 있고, 약 한시간 정도면 마카오에 도착할 수 있다.

마카오는 마카오 반도와 타이파-코타이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배는 마카오 반도에서 서고, 그 앞에는 각 호텔 셔틀버스가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우리는 리스보아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리스보아 호텔까지 갔다. 리스보아 호텔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걷다보면, 바로 세나도 광장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는 세나도 광장에 공사를 하고 있어서 약간 지저분했지만, 지금쯤 공사가 끝나지 않았을까..
마카오 반도에서 우리가 여행한 경로는
세나도 광장 > 성 도미니크 성당 > 성 바오로 성당 유적지 > 몬테 요새 > 폴로 아웃렛 매장 의 순서로 도보 여행을 했다. 이곳은 구석구석 골목들로 이어져 있어 복잡해 보이지만, 주요 거리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어서 쉽게 위의 코스대로 찾아갈 수 있다.

성 도미니크 성당

마카오의 거리

성 바오로 성당의 유적지를 가는 길에 보이는 육포 가게, 꽃보다 남자로 유명한 곳으로 여기저기서 한국말로 유혹한다.

성 바오로 성당의 유적지

성 바오로 성당의 유적지 바로 옆에는 몬테 요새가 있다. 우리는 길을 잘못 들어 삐~잉,,, 돌아 입구를 찾아 들어갔지만, 몬테 요새 위까지 올라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편하게 올라갈 수 있다.

몬테 요새

몬테 요새에서 다시 세나도 광장쪽으로 내려와 우리는 폴로 아웃렛 매장을 가기로 했다. 폴로 매장은 세나도 광장에서 약 10분 정도 걸으면 되는데, 그리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다. 아래 지도의 파란색 경로를 따라가면 된다.


폴로 매장은 아래 사진의 노란 간판(?)이 있는 입구의 2층에 위치해 있는데, 정말 볼 만한,, 살만한 옷이 없었다.

Posted by jo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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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여행/홍콩2010. 11. 30. 23:37

홍콩 역사 박물관을 빠져나와 다음으로 들른 곳은 홍콩 스타의 거리 였다. 역사 박물관에서 도보로 Chatham Road를 쭉 따라가다 보면 소고 백화점이 보이는데, 그 뒤로 홍콩 스타의 거리로 진입할 수 있다.
  
홍콩 스타들의 핸드 프린팅이 도로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영화와 관련된 조각, 구조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누구나 다 아는 JACKIE CHAN


대부분 홍콩 사람들인듯 한데,, 


한때 우상이었던 브루스리도 여기에,,,

홍콩 스타의 거리 바로 뒷편으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서있는데, 바로 그 곳에서 그렇게 유명하다던 에프터눈 티를 맛볼 수 있다. 사실 이 곳 뿐만 아니라 여러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데, 단, 각 호텔마다 주문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네 명이서 먹었는데,, 이거 뭐,, 맛은 둘째치고 보기 아까워 스푼을 뜰 수 없었다.


근처 소고 백화점을 둘러보고 나면 어둠이 깔리고, 바다 건너는 센트럴의 마천루 야경을 볼 수 있고 바다를 등지면 침샤추이의 화려한 쇼핑몰과 밤거리를 볼 수 있다. 이 때가 12월이라 건물들 모두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았다.


바다 건너를 뒤로 하고 Nathan Road 방향으로 조금 걷다보면 침샤추이역이 나오는데 여기서 지하철을 타고 몽콕역에 내리면 운동화를 반값에 살 수 있다던 운동화 거리를 갈 수 있는데, 하나 장만하기 위해 둘러보기로 했다. 그런데 이거 뭐,,, 반값은 커녕 서울과 거의 차이가 없다. 머릿속으로는 환율 계산에,,,, 홍콩에서 쇼핑하는거,, 싸다는 말.. 다 거짓말이다. 운동화를 파는 곳은 정말 많은데, 이곳 모두 다 둘러보다 보면,, 하나 건질지도 모르겠다.


어느덧 시간은 밤 9시쯤,,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다시 침샤추이역 방향으로 향했다. 다시 침샤추이역 방향으로 돌아갈 때에는 버스를 타고 갔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쭈~~~~욱 방향 한번 꺽지 않고 가기 때문에 그냥 침샤추이역이 써있는,, 아니 왠만한 버스는 침샤추이역으로 간다. 여기 모든 시내버스는 2층 버스인데, 2층으로 바로 고고씽!!!


한국에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하카우 라고 하는 딤섬 요리점을 찜해놓고 와서 곧장 그 곳으로 가기로 했다. 음식은 그리 비싸지 않았고,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았다. 메뉴가 그림으로 되어 있었다면, 신기한 요리들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었는데 까막눈인지라 그나마 그림 있는 몇 개 메뉴를 시켜 먹었다. 직원 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강추!!!


이후 야시장도 들렀는데, 야시장 사진은 생략!!! 아래는 야시장 근처의 거리.

Posted by jo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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