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외로이 서있던 등대 하나


2017. 10.

@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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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언제나 문전성시


언제쯤 사람들 없을때 찍어보려나 ^^;


2017. 10.


@ 더베이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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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계절마다 옷을 바꿔 입는 


삼락 생태 공원


@10월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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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하기 힘들어서 찍기 힘든 아이 사진


하지만 그래서 더 재밌는 아이 사진


...


엎드려 쏴, 서서 쏴, 앉아 쏴....


수많은 비눗방울을 쏴댔다.


이 미소 한번 보려고


2017. 08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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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청명했던 여름 하늘


이제 여름이 갈 준비를 하나보다.


2017. 08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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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스마트폰을 보여주지 않겠다 다짐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의 교육적 측면을 부각시키려 노력중이다.


덕분에 좋아하는 아이,


덕분에 조용해진 카페 안.


2017. 08.


@화순 소아르 카페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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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게을러만 가는 블로거가 되어가고 있네요.

7월달에 다녀왔던 곳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경기도에는 정말 곳곳에 분위기 좋고 커피향 좋은 카페가 많은듯 합니다.

남양주도 군데군데에 이런 곳들이 숨바꼭질 하듯 감춰져 있는데요.

그 중 한곳,

남양주의 창고형 카페, 아인슈페너에 다녀왔습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마주치기도 힘든 곳에 있는 이곳.

네비로 목적지 안내를 받고 가면 여긴가????? 하는 곳에서 안내를 멈춰버리는 이곳.


공장 건물을 개조한 곳인데, 바깥은 옛모습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이곳이 카페라는 사실은 쉽사리 알 수 없답니다.











들어가자마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습니다.

내부는 넓지만, 생각보다 자리는 많지 않았거든요.


아메리카노 한잔은 기본이요,

카페 이름이 아인슈페너이다 보니 비엔나 커피를 안시킬 수가 없죠.

게다가, 한쪽에 보이는 수제 티라미슈~

다~ 시켜봤습니다.






내부를 카페처럼 보수했다지만,

주인장님의 넘치는 센스 덕분에 실내 곳곳에는 공장이었을 당시의 소품들이 그대로 남아있고,

살짝 옛날의 분위기를 느끼게도 해줍니다.







카페에서 가장 좋은 자리는 바로 저 소파 자리가 아닐까 싶은데,

최고의 음향시설을 갖추고

최고의 음악이 고막을 톡톡 건드려주거든요.


판매용인지 전시용인지 자세히 보지 않았지만,

아마도 판매용 전시품일 것으로 보였습니다.









카페 분위기가 좋아 주문한게 나오기 전에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어요.

작은 창 너머로 들어오는 햇살이 정말 좋았습니다.


주문했던 커피도 정말 좋았지만,

으뜸은 수제 티라미슈 케익이 아니었을까...

정말 맛있었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는 그리 좋지 않지만,

데이트 하기에 정말 좋겠다 싶었던


남양주 카페 아인슈페너 였습니다.












2017. 07


@einsp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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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데려가본 키즈존


모든 것에 놀라워하고


난 그 모습에 놀라워한다.



2017. 06.


@헤이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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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사회 생활을 할 나이가 되었다.


2017. 06.


@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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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kiki_jeju


#라바와잇몸


#제주푸드트럭


Waikiki jeju를 상징하는 문구들입니다.


제주에 불어온 푸드트럭 문화의 선두주자


방랑식객인 마냥 이리저리 숨바꼭질 하는듯 시크하게 주소 알려주며 찾아오라는 이 대담함







와이키키 제주는 "배틀트립"에 소개가 된 후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듯 합니다.


푸드 트럭 앞 사람들 보이시죠. 11시부터 오픈해서 재료가 떨어지면 주문을 받지 않는


주소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짜와 장소를 공지한답니다.


쉬는 날도 있으니 꼭!!! 인스타그램에서 공지를 확인하세요.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s://www.instagram.com/waikiki_jeju/


주로 새별오름이나 이호테우 해변에서 오픈을 하세요.


저희도 10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 잠깐 나홀로 나무를 보러 다녀왔어요.


그런데...


그 사이 정말 많은 대기팀들이 모여 있었다는...


일찍 도착하면 일찍 도착한대로 주문 대기 번호표를 나눠주니 참고하세요.


저는 31번 주문 대기 번호표를 받았는데, 이후 1시간 40분을 기다려 주문한 음식을 받을 수 있었어요.








주문한 음식은 스테이크, 스프, 감자튀김 Set 2개와 큐브 스테이크 추가!!


아!! 금액은 큐브 스테이크 9.9


오늘의 스프 3.0


감자 튀김 3.0


그리고 사람들이 사이드 메뉴로 많이 시키는 빵 1.0


저와 같이 셋트를 시키시면 셋트 하나에 15.0


1시간 40분만에 제주 맛집 다 포기하고 선택한 요놈을 맛볼 수 있었는데,


정말 후회하지 않은 선택이었어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스프 Good!!!


바삭한 감자튀김 위에 짭쪼름한 치즈 Good!!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의 살짝 많이 익혀진 부분들도 있었지만


부드러운 스테이크와 각종 야채들 Good!! Good!!
















재료들도 모두 제주산만 쓰신다고 하니 


맛이며 금액이며 퀄리티까지


믿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제주 여행에도 다시 한번~










동백으로 유명한 제주 카멜리아힐


하지만 동백만이 전부가 아니랍니다.


동백이 지고난 후에는 유채꽃이...


유채꽃이 지나가고 나면 수국이...


5월의 카멜리아힐은 바로 수국의 향연이었습니다.
















액티브한 제주 여행 중 여유를 줄 수 있는 카멜리아힐,


대부분의 길들이 잘 닦여져 있어서


저처럼 아이와 함께 온 관광객들에게도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셔터를 누르는 어디에서건 작품이 되는 곳


그래서 카멜리아힐 안에는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수국 뿐만 아니라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예쁜 전구들이 길을 밝혀주고 있는데,


밤하늘의 별빛처럼


발걸음을 인도합니다.


차분히 걷기 좋은 길이었어요.


사진에 미친 아빠때문에


엄마와 딸이 고생하네요. ^^;;













사실 수국이 피는 시기가 7, 8월이다 보니


5월초보다도 지금이 더욱 볼만할 게 많을 듯 합니다.


제주에 있는 다른 식물원들 보다도


전 이곳이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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