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대표적인 특산품은 누가 뭐래도 파인애플 케익 펑리수가 아닐까 싶다. 타이완 곳곳에서 관광지에서도 펑리수를 파는데 유명한 펑리수 맛집이 대표적으로 몇 군데 있다. 그 중 타이페이역과 가까워 접근하기 좋은 순청 베이커리를 소개하려고 한다.

 

타이페이역 M3 출구루 나가서 약 50m 를 반듯히 걸어가면 "Shun Chen Bakery" 간판을 볼 수 있다.

 

 

 

 

 

 

 

 

 

 

이곳은 빵집인데 펑리수가 너무 유명해서 가게의 오른편은 펑리수만 판매하고 왼편에는 일반 베이커리 제품을 판매한다. 이곳이 펑리수로 유명한 이유 중 하나가 2011년 펑리수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기 때문이 아닐까.. 세 가지 종류의 펑리수를 판매하는데 금상을 받았던 종류의 펑리수는 정말 맛있다. 그렇다고 절대 다른 두 종류가 맛이 없는 것은 아니다.

 

 

 

 

 

 

 

 

 

 

펑리수가 종류별, 갯수별 그리고 선물용으로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은 사진을 참고하면 될 듯 하다. 다섯 상자를 선물하기 위해 사고 낱개로 금메달 펑리수를 하나 골랐더니 서비스라면서 하나를 주신다.

 

 

 

 

 

 

 

 

 

 

 

 

 

 

 

 

 

 

한번 입에 물면 계속해서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파인애플 케익 펑리수, 타이완에 돌아오면서 사오지 않는다면 후회할 지도 모른다.

 

 

 

 

 

 

국내에 펑리수 판매점을 조회해보니 인천 차이나타운과 http://cafe.naver.com/buyintaiwan 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현지 펑리수 맛이 그립다면 위 두 곳을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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