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호치민 여행의 아홉번째 이야기.
동커이 거리에는 호치민을 대표하는 여러 랜드마크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오페라 하우스와 인민위원회 청사이다.


오페라 하우스 양 옆으로 피리부는 소년, 소녀의 동상이 있다.


내부는 들어갈 수 없게 잠겨 있었다.



오페라 하우스를 등지고 약 50m 걷다보면 인민 위원회 청사를 볼 수 있다.



호치민이 소녀를 안고 있는 동상 앞에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북적댄다.



이 곳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VINCOM Center 가 있는데, 이 곳이 호치민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다. 그러나 사실 이 건물의 윗층은 사무 공간이고 2층부터 지하 4층까지가 백화점이다. 



내가 갔던 날은 이곳 1층에서 Vespa 에서 신형 스쿠터 모델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스쿠터보다 모델에,,^^;


이곳 지하 4층에 위치한 먹을만한 햄버거 푸드 가게, Carl's Jr.

 
지도로도 확인할 수 있겠지만, 호치민의 랜드마크는 걸어서 동커이 거리 주변에 대부분 위치해 있고, 모두 걸어서 20분 거리 안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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