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펼쳐진


프리마켓과 푸드 트럭들


더욱 흥겹게 만드는 버스킹 공연까지


...


이곳은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마포대교 공영 주차장을 들어가는 약 300m 거리를 한 시간 가까이 기다릴줄은 몰랐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푸드 트럭의 음식이 10시경에 모두 다 떨어져버렸지만,


사람 구경, 공연 구경, 아이디어 상품 구경에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10월 1~2일


10월 8~10일


그리고


10월 16~17일


문을 연다.









궁궐 산책,


오랫만에 즐기는 가족 나들이



2015. 9. 27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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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서울 하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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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동안 쓰레기 매립지였던 이곳


지금은 서울의 대표적인 자연 생태 공원.


월드컵공원 중의 하나인


하늘 공원







약 15분 정도 계단을 올라가보면 펼쳐져 있는 넓디 넓은 초지


넓은 초지 위로 심어져 있는 억새풀


그리고, 억새풀 사이로 멋스럽게 흙으로 닦아져 있는 산책로


그 산책로를 걷다보면 억새풀 속에 파묻혀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해마다 가을 즈음이면 시작되는 억새 축제


곧 수많은 인파가 이곳에 몰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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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


야경을 찍기에는 조금은 아쉬운 iPhone


2015. 9. 16. @청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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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발전해가는 DMC


통유리 건물들이 가을 하늘을 더 푸르게 만들어준다.


@D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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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 공원과 대학로를 사이에 두고 벽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이화동 벽화마을이다.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와 마로니에 공원으로 향하면, 이화동 벽화마을 이정표를 볼 수 있는데, 낙산 공원 가는 길과 똑같다.















마로니에 공원에서부터 약 750m 오르막길을 걷다보면 벽화마을의 시작을 알리는 벽화 그리고 벽화마을을 찾은 수많은 인파를 볼 수 있다.


벽화라기 보다는 설치미술에 더 가깝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곳이 벽화마을의 시작점이다.







중절모를 쓴 이 아저씨는 꿈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건지... 하지만 내 눈엔 복잡한 건물들 사이 어딘가로 출근하는 모습처럼 보였다.







오전 11시에 도착했는데, 모든 벽화 앞 그리고 그림 계단에는 좋은 사진을 남기려고 치열한 사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그 중, 최고는 날개 벽화. 날개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 찍으려는 줄이 엄청 길었다.


하지만 이곳은 벽화뿐만 아니라, 골목 구석구석 상점의 간판이나 작은 소품들, 파스텔 톤의 우체통까지도 놓치면 안되는 곳이다.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도심 속 오래된 작은 마을을 걷다보면


약 1시간 정도의 벽화마을 투어가 끝이 난다. 


바로 위가 흥인지문 성곽길이라서 벽화마을 투어가 끝나면 다음 코스로 가봐도 좋을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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