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숨겨진 여행지를 찾고 싶다면 세상에서 가장 예쁜 학교, 이곳 더럭 분교를 추천한다. 더럭 분교는 S전자의 아몰레드 CF 로 더욱 유명해진 장소이다.

 

아래는 바로 그 광고!!! 

 

 

 

마음껏 뛰어놀고 싶은 드넓고 푸르른 운동장 뒤로 형형색색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팍팍 심어줄 것만 같은 작은 분교 건물로 이뤄져 있다.

 

 

디자인은 "색체 지리학"의 창시자인 세계적인 컬러리스트 장 필립 랑클로(Jean Philippe Lenclos)가 함께 참여했다고 한다.

 

 

 

 

교내에 들어가보니 1학년, 4학년 이렇게 두 학년만이 있는듯 했다. 이 날은 아이들이 음악 수업이 있었는지 곳곳에 서투르게 악기를 다루는 소리가 들렸다.

 

 

그렇게 화려하고 놀라운 여행지는 아니지만, 긴 여정 중 잠시 유년시절의 기억을 떠올려보고자 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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