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사찰 중 대표적인 사찰이 바로 내소사이다.

 

백제 무왕 때 지어졌는데, 처음에는 소래사라고 불리우다 임진왜란 이후 중건한 이후 내소사라 부르고 있다고 한다.

 

주차장에서 내소사까지 가는 길은 전나무 숲길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길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의 하나이다. 전나무 숲 속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두 볼에 닿을때의 그 상쾌함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내소사에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오래된 나무 한 그루. 내소사를 지키는 나무이다.

 

 

 

 

 

 

아래 고려동종은 보물 제 277호 이다.

 

 

 

 

 

 

그리 화려하지 않고 참 소박한 절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삼층 석탑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내소사 홈페이지 ( http://www.naesosa.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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