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마을 안에는 분위기 있는 카페와 갤러리들이 많은데, 두 가지 모두를 원한다면 바로 이곳 ADAMAS253 을 추천한다.

 

겉모습만 봐도 평범해보이지 않아 보이는 독특한 건물을 우연히 마주치게 됐는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멋찐 사진을 보는 듯한 느낌에 발걸음이 저절로 멈춰지게 된다. 카페 갤러리라고 씌여있는 걸 보고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들어가보았다.

 

 

 

 

 

 

넓은 실내에 작은 좌석에서 여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테이블까지 넉넉히 배치되어 있었다.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은 테라스가 이어져 있다. 그리고 이곳 지하는 갤러리.

 

 

 

 

 

 

 

 

 

 

커피를 마시고 싶어 들어갔는데, 스무디가 땡겼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믹스베리 요거트 스무디(8.0), 딸기 요거트 스무디(8.0), 그리고 망고 요거트 스무디(8.0). 아...값이 비싸다. 하지만 그 맛은 최고였다.

 

 

 

 

 

 

 

 

 

 

 

 

 

 

카페 갤러리답게 숍 내부 곳곳에 예술 작품이 비치되어 있다. 하지만 진짜 갤러리는 지하 1층에 있다. 갤러리는 들어가보지 않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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