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보았답니다. 트르들로(TRDLO) 속에 새하얀 생크림 그리고 그 속에 푹 빠진 듯한 딸기. 전 또 한번 빵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발길 닿는 곳으로 가버렸어요. 


프라하 어디서든 트르들로 굽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이곳처럼 다양한 종류의 트르들로는 없었어요. 게다가 저렴한 가격!!


위치는 프라하 까를교에서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골목 입구에 바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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