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을 거닐다.

 

안국역 3번 출구를 나와 현대사옥이 보이면 바로 옆 골목으로 걸어가다 보면 북촌 문화센터가 보인다. 한옥마을 여행은 이곳에서부터 시작!! 이곳 북촌 문화센터에서 지도 하나를 구해 거닐어보았다.

 

 

 

 

 

 

 

계동 토박이 골목

 

 

 

 

 

 

 

 

가회동 공방 골목

 

 

 

 

 

 

 

 

 

 

 

 

 

가회동 한옥 골목

 

 

 

 

 

 

 

 

 

 

 

 

위의 세 코스만으로도 충분하겠지만, 북촌 한옥마을의 코스는 총 6개로 나뉘어 있다. 세코스를 거니는데 3시간 정도 걸렸지만, 북촌 한옥마을 모든 곳을 느껴보려면 반나절은 걸리지 않을까 싶다.

 

많은 부분이 현대 건축으로 바뀌었지만, 그래도 서울 한가운데서 한옥마을이 이정도로 보존되어 있는 사실이 정말 놀라울 따름이고 감사할 일이다. 서울 시내에서 자유로움과 여유로움을 만끽하는데 이곳만큼 좋은 곳은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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