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베이터우 여행의 마지막 코스, 바로 지열곡이다. 신베이터우 온천의 시발점이기도 한 이곳은 온천 박물관 방향으로 난 길을 쭉 따라 올라가다보면 아래와 같은 갈림길을 보게 되는데, 오른편 호텔과 왼편 상가 사이로 들어가면 된다. 지열곡 표지판이 갈림길에 있긴 한데, 아래처럼 차가 가리고 있으면,, 엉뚱한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











붉은 글씨로 돌에 새겨진 지열곡. 부글부글 끓고 있는 뭔가가 있을 것만 같고, 아무튼 느낌이 다르다. 20~30m 만 더 걸어가면 운동장 크기만한 지열곡이 나온다.











가까이 가면 숨이 막힐듯한 열기와 냄새로 조금 힘들수도 있다. 어딘가에서 부는 바람이 관광객들 쪽으로 열기를 옮기기도 한다.















신베이터우 온천 박물관 포스팅 : http://jooony.tistory.com/314


신베이터우 대중 노천탕 포스팅 : http://jooony.tistory.com/315








+ Recent posts